문헌토의사업(文獻討議事業)
북한에서 전원회의 보고서, 결정서, 붉은 편지 등 세 문헌들을 통해 당 생활과 당성을 재검토하여 당원들을 교양, 각성시키기 위한 사업. # 개설
북한은 1952년 제5차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전원회의 보고서, 결정서, 붉은 편지 이 세 가지 문헌을 기준으로 하여 1953년 1월∼9월까지 제1차 문헌토의사업을 진행하였다. 이후 한 달 반 동안 1차 사업에 대한 총결산을 진행한 후 불충분 사항에 대해 제2차 문헌재토의사업이 1954년 5월까지 진행되었다.
# 내용
1952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 보고에서...